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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산초, 그리고 포든까지 FIFA 19 스쿼드 배틀에 나설 NxGn 베스트 11은?

[골닷컴] =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이 주관한 'NxGn'에 선정된 선수들이 FIFA 19 스쿼드 배틀을 통해 전 세계 FIFA 팬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쟁쟁하다. 이번 년도를 기준으로 '골닷컴'은 향후 세계 축구를 빛낼 5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선정 나이는 만 18세였다. 한국의 이강인은 물론이고,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그리고 유벤투스의 모이스 킨과 도르문트의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번에는 FIFA 19 스쿼드 배틀을 통해 NxGn 선수들이 FIFA 팬들과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스쿼드 배틀을 통해 FIFA 팬들은 1,800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를 얻는다. 방법은 간단하다. NxGn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된다.

그렇다면, FIFA 팬들을 상대한 NxGn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Attackers


NxGn FIFA Squad Battle Attack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모이스 킨, 제이든 산초

화려하다.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재능들이 모두 출전한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나선다. 산초의 경우 이번 TOTS(TEAM OF THE SEASON)에 선정된 만큼 능력치도 우수하다. 속도만 해도 98이다. 슈팅력은 95이며, 패싱력 또한 97을 장착한 최고의 선수라 할 수 있다.

반대편에는 비니시우스가 나선다. 비니시우스의 경우 퓨처 스타스 카드로 FIFA 팬들을 만난다. FIFA 19 비니시우스의 잠재력인 92가 모두 채워진 카드인 만큼 현실에서의 비니시우스보다 좀 더 위력적이다. 

전방 공격수는 모이스 킨이다. 다만 산초와 비니시우스와 달리 스페셜 카드가 없다. 이에 킨은 능력치 72인 실버 카드로 FIFA 팬들을 상대한다. 강력한 좌,우 측면과는 다소 상반되는 능력치다.


Midfielders


NxGn FIFA Squad Battle Mids

미드필더: 필 포든, 깁스 화이트, 토날리, 알폰소 데이비스

중원에는 브레시아의 이탈리아 기대주 산드로 토날리와 울버햄턴의 깁스-화이트가 호흡을 맞춘다. 토날리는 이번 스쿼드 배틀 베스트 11 선수 중 유일하게 수비형 미드필더다. 깁스-화이트의 경우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31경기를 소화했다. 미드필더 왼쪽에는 캐나다 기대주 데이비스가 나선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긴 데이비스는 퓨처스 카드에 뽑힐 만큼 능력치도 높은 편이다. 슈팅력만 해도 92이며, 속도 또한 매섭다.

오른쪽에는 포든이 나선다. NxGn 리스트에서 4위를 기록한 포든은 퓨처스 카드에서는 CAM로 나오지만, 이번 스쿼드 배틀에서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서 전방의 산초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Defenders and Goalkeeper


NxGn FIFA Squad Battle 수비수 및 골키퍼: 오잔 카박, 이단 암파두, 에릭 가르시아 /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스리백 수비진에는 암파두와 카박 그리고 가르시아가 호흡을 맞춘다. 첼시 그리고 웨일스의 신성인 암파두의 경우 할로윈 카드를 통해 경기에 나서는 만큼 속도 그리고 피지컬 능력이 상당하다. 그의 스피드는 99다. 터키 기대주 카박 그리고 맨시티의 스페인 유망주 가르시아의 경우 브론즈 카드로서 이번 경기에 나선다.

이들 후방에는 바이에른 그리고 독일의 기대주 수문장인 프뤼히틀이 골문을 지킨다. 다만 프뤼히틀의 경우 카박, 가르시아와 마찬가지로 스페셜 카드가 없다. 이에 그는 실버 카드로 이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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