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pool Club World Cup 2019Getty

[영상] 리버풀, 클럽월드컵 우승컵 들고 금의환향

[골닷컴]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이 사상 첫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뒤, 고향으로 금의환향 했다. 

리버풀은 22일(현지시각) 카타르에서 열린 2019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플라멩구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우승했다.

브라질 출신 피르미누는 연장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구단 역사상 첫 우승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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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수단은 전용기를 통해 리버풀로 복귀했고,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리버풀 구단은 대회 기간 전범기 문양의 이미지를 SNS에 게시하며 한국 팬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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