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러 수피안 투자니가 세계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는 셀틱의 카라모코 뎀벨레를 만났다. 올해 15세인 뎀벨레는 셀틱 17세 이하 팀 소속이지만, 이미 20세 이하 경기에 13회 출전 경력이 있어 원더키드로 통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르히오 라모스 등 월드 클래스 선수와 스킬 대결을 한 바 있는 투자니가 이번엔 월드 클래스 재능을 만난 셈이다. 영상을 통해 그들의 화려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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