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2025년까지 하늘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탑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더 브라위너는 재계약 소감으로 "어렵지 않은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 "자랑스럽다. 맨시티는 6년 간 몸담은 팀으로 커리어에서 가장 오래 뛴 클럽"이라며 "마치 집 같은 느낌"이라며 기뻐했다.
2015년 맨시티에 입단한 그는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총 255경기에 나서 65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76도움과 535번의 찬스를 창출해냈다. 두 부문 모두 프리미어리그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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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에서 쌓은 모든 기록과 재계약 소감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