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50 2022 Winners GFX 16x9GOAL

2022 GOAL50 : 메시, 푸텔라스, 마라도나, 글로벌 팬투표로 우승자 등극

리오넬 메시와 알렉시아 푸텔라스가 올해 GOAL 50 어워드 우승자로 선정됐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GOAL의 월드컵 특별상 부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전세게 축구팬들이 투표로 GOAL 50을 선정한 두 번째 해이다. 골닷컴 독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지지하기 위해 힘차게 동참했다.

세 카테고리 모두 수백만 표의 누적 투표수가 나왔다. 메시와 푸텔라스는 투표 초반부터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월드컵 특별상 부분에서 펠레와 마라도나가 매일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FULL MEN'S RESULTS HERE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건재한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어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았다. 비록 이 작은 남자가 GOAL 50에서 그의 라이벌보다 훨씬 앞서며 투표 선두를 달렸지만 말이다.

아르헨티나 주장 메시는 이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GOAL 50을 6번이나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매번 메시와 호날두는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GOAL 50 투표에서 두 선수의 지분율은 무려 61,5%일 정도로 지배적이었다.

FULL WOMEN'S RESULTS HERE

여자부에서는 알렉시아 푸텔라스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푸텔라스 역시 49명의 경쟁자들을 제치는데 성공했고, 바르셀로나 페미니 주장을 그 누구도 무너트리지 못했다.

지난해 투표와 마찬가지로 푸텔라스는 투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선두를 달렸다.

2022년 푸텔라스는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최초의 여성 선수가 됐다. 또한 그녀는 FIFA 최고의 여자선수상도 수상했다. 인상적인 활약에 이어 2년 연속 GOAL 50 트로피도 추가했다.

FULL WORLD CUP WONDERS RESULTS HERE

메시와 푸텔라스가 투표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올해 첫 선을 보인 월드컵 특별상 부분에서는 레전드 마라도나와 펠레가 투표 내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거의 매일 두 월드컵 레전드들의 순위가 바뀌었다. 투표가 막바지에 이를 때 승리를 거둔 사람은 마라도나였다.

마지막으로 수백만표를 행사한 GOAL 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사상 최대 규모로 흥미진진한 GOAL 50이 완성됐다. 이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

이제 2023년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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