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choles, Cristiano Ronaldo, Ryan GiggsGetty Images

2003년 호날두 맨유 데뷔전, 당시 동료들의 현재 근황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3년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이적료 1224만 파운드, 우리돈 약 192억원이었다. 당시 10대 최고액이었다. 맨유의 첫 포르투갈 출신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맨유에서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데뷔전은 2003년 8월 16일 시즌 개막전이었다. 볼턴 원더러스를 상대로 후반 16분 니키 버트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맨유는 이날 라이언 긱스의 멀티골과 루트 판 니스텔루이와 폴 스콜스의 득점으로 4-0 대승을 거뒀다.

당시 경기에 뛰었던 맨유 선수들의 근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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