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유망주 Top 10...최고는 요베티치
GOAL.com 에서는 현재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최고의 유망주 10인을 선정해 그들의 프로필 및 활약상을 알아 보았다.
2009. 10. 29. 오전 10:58:42
10. 시몬 카예르(팔레르모) 나이: 20세
전 덴마크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시몬 카예르는 지금 현재 세리에 A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 유망주 일 것이다. 그가 팔레르모에 온지는 고작 6개월 밖에 안됐지만 이미 클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주며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2년간 출장정지를 당한 모리스 카로찌에리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어주었다. 큰 키와 뛰어난 수비위치 선정으로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시몬 크어는 밀란,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로마와 같은 빅 클럽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9. 이그나치오 아바테(밀란) 나이: 22세
이번 해에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밀란은 스쿼드 전체가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딱 두 선수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선수는 장기적 부상에서 돌아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알레산드로 네스타이고 다른 선수는 바로 이그나치오 아바테이다. 오른쪽 풀백과 윙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아바테는 풀백으로써 필요한 공격적 재능과 수비적 재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의 강점은 바로 뛰어난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다는 점이다.
8.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유벤투스) 나이: 22세
재능적 측면으로만 본다면 지오빈코는 그 나이와 그 체격대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고 또 선수평에서는 매우 혹독하기로 유명한 디노 조프 조차도 지오빈코에 대해서는 유벤투스의 주장이자 전설인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보다도 더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극찬하였다. 하지만 그가 이번 리스트에서 고작 8위 밖에 할 수 없던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바로 출장시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만약 많은 출장시간이 보장되었다면 그는 아마 이 리스트에서 top 3 안에 들어갔을 것이다.
7. 알레산드로 파투 (밀란) 나이: 20세
비록 이번 시즌에는 매우 암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포텐만 놓고 본다면 그가 이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전 밀란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파투가 몇 년 내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 적이 있다. 이미 뛰어난 테크닉, 창조성, 몸싸움, 그리고 폭발적인 주력을 가지고 있는 파투이기에 그의 약점인 판단력과 결정력만 올린다면 그는 진정한 밀란의 보배가 될 것이다.
6. 마우로 자라테 (라치오) 나이: 23세
이미 마우로 자라테는 많은 이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지난 시즌에 라치오로 이적한 그는 이적 첫해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라치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금 현재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란 대위기에 몰린 “마라도나호”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 팀의 구세주로 떠오른 것도 바로 자라테이다. 비록 이번 시즌에는 아직까지 골을 넣어주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주어진다면 라치오 팬들은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자라테를 보게 될 것이다.
5.다비드 산톤(인테르) 나이: 18세
“꽃사슴”이란 별명이 붙은 다비드 산톤은 이미 마르첼로 리피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밀란과 이탈리아의 전설인 파울로 말디니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극찬을 들었을 만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풀백으로써 필요한 균형감각, 주력, 뛰어난 전술적 이해능력, 압박 당하는 순간에서도 보여주는 침착함 그리고 뛰어난 태클능력들을 모두 보여주며 이미 완성된 풀백으로 칭찬받는 그이다. 그리고 가장 주목받아야 할 점은 그의 본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지 왼쪽 풀백이 아니란 것이다!
4. 에딘슨 카바니(팔레르모) 나이: 22세
비록 2007년부터 팔레르모에서 뛰면서 81경기를 출장한 카바니이지만 지난 시즌까지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지난 라운드에서는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하던 유벤투스를 2대0으로 격침시킨 경기에서 첫 골을 멋지게 뽑아내면서 자신도 세리에 A 최고의 유망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사람들 머리에 각인시켰다. 뛰어난 주력, 테크닉 그리고 공중 볼 상황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그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남미선수들 특유의 득점감각이다. 몇몇 기사에 의하면 유벤투스가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마피아 두목” 마우리치오 잠파리니 구단주의 힘든 요구를 통과해야할 것이다.
3. 마렉 함식(나폴리) 나이: 22세
오른발과 왼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함식은 미드필드를 매우 잘 통제할 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득점 능력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장해서 무려 5골을 넣으며 팀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함식은 수비수로써는 매우 마크하기 힘든데 그것은 바로 수비수들을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뛰어난 돌파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이 아니라 그는 미드필더로써 요구되는 높은 효율과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며 세리에 A의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고려되는 선수들중 한명이다.
2.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유벤투스) 나이: 23세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전설적 존재인 마르코 타르델리는 마르키시오에 대해서 “그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다. 그는 이미 전성기적의 나와 비슷한 실력을 보여주는 이미 완성된 선수이다!” 라는 극찬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마르키시오는 타르델리가 가지지 못했던 뛰어난 테크닉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마르키시오가 타르델리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리라 믿고 있다. 이번 시즌 보여준 실력만 놓고 본다면 마르키시오는 뛰어난 재능과 노장 선수들만 가지고 있을 훌륭한 정신무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내년에 있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할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는 아마 그가 될 것이다.
1. 스테판 요베티치 (피오렌티나) 나이: 19세
1980년대 락그룹에서 베이스를 연주할 것처럼 생겼지만 요베티치는 아마 지금 현재 세계 최고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는 미래에 스타로 제일 먼저 요베티치를 지명했을 뿐만이 아니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무려 두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 모든 곳에 화려하게 알렸다. 그 이후부터 수 많은 빅클럽들이 요베티치를 노리지만 판타레오 코르비노 영입단장은 요베티치를 절대 판매 불가 선수로 지정하면서 요베티치를 지키려 하는 피오렌티나와 요베티치를 영입하려는 다른 빅클럽들의 신경전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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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Gillespie, Goal.com / 번역 조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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