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티 "발렌시아 팬들 성원 고마워"
제노아의 측면 수비수 에밀리아노 모레티는 지난 주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을 위해 방문한 '친정팀' 발렌시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2009. 10. 3. 오후 5: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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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티는 지난 2004/05 시즌 부터 다섯 시즌동안 발렌시아에서 활약하다가 올 해 여름 시적시장을 통해 제노아로 이적했다.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에서 펼쳐진 제노아와 발렌시아의 유로파 리그 경기는 3-2로 발렌시아가 승리한 가운데, 모레티는 옛 팬들앞에 다시 한 번 서게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언제나 발렌시아의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다. 그들은 내게 너무나도 훌륭한 사람들이다. 언제나 내 심장은 그들과 함께한다"며 발렌시아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이어 "내가 발렌시아 홈구장에 들어섰을 때 팬들이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었고 나는 감상에 젖을 수 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지난 시즌 '돌풍의 핵'에서 올 시즌 당당히 세리에 A의 강호로 군림하게 된 제노아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지금 나는 새롭게 시작했다. 볼로냐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활기차게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모레티가 활약중인 제노아는 올 시즌 여섯 경기에서 승점 10점을 얻으며 선두 삼프도리아와는 승점 5점차로 6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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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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