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언론 '모리엔테스, 박주영에 비하면...'
프랑스 언론이 마르세유전을 통해 시즌 2호골을 폭발시킨 박주영의 활약을 상대 공격수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에 비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9. 10. 5. 오전 7:34:16
Ligue 1 : Chu Young Park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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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론지 '르퀴프'는 모나코를 승리로 이끈 박주영의 활약에 평점 8점을 부여하며 그를 이날 경기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이날 맞대결을 펼친 양 팀의 선수들을 통털어 평점 8점을 받은 선수는 모나코의 박주영이 유일해 눈길을 끈다.
또한, '르퀴프'는 경기 리포트를 통해 박주영의 활약상을 마르세유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모리엔테스의 저조한 활약에 비교했다. 이 신문은 "박주영의 영리함과 폭발적인 면에 비하면 모리엔테스의 활약은 고통스러웠다"는 평가를 내렸다.
모리엔테스는 한때 스페인 대표팀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실력파 골잡이다. 프랑스 언론이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그보다 높은 평가를 내린 것은 박주영에 대한 현지 분위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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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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