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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맨유 떠나 로젠버그 지휘봉 잡나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리저브팀 코치로 활약 중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36)가 고국 노르웨이의 클럽 로젠버그의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2009. 11. 4. 오후 4:17:48

Barclays Premier League: Ole Gunnar Solskjaer , Manchester United - Sunderland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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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lays Premier League: Ole Gunnar Solskjaer , Manchester United - Sunderland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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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솔샤르 코치가 로젠버그의 차기 사령탑 물망에 올라있다고 보도했다.

로젠버그는 에릭 함렌 현 감독이 노르웨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후임 감독 선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9조 2위에 올랐으나 2위 팀들 중 승점이 가장 적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솔샤르는 맨유에서의 활약으로 노르웨이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로젠버그의 영입 움직임에 대해 솔샤르는 아직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 다만 그의 한 측근은 "노르웨이 클럽이 솔샤르의 상황을 점검해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가 평생동안 맨유 리저브팀에서 코치로 남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르웨이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솔샤르는 2008년 은퇴하기 전까지 맨유에서 11시즌동안 366경기에 출전해 126골을 득점하며 '슈퍼 서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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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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