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노르웨이 프로팀 감독 부임?
'동안의 암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노르웨이 1부 리그 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2009. 11. 19. 오후 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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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유 2군 감독을 맡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최근 공석이 된 노르웨이 1부 리그팀 바이킹 FK의 차기 사령탑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솔샤르는 노르웨이가 배출한 최고 스타 중 한명이다. 맨유 은퇴 후 스승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아래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는 솔샤르에게 현재까지 노르웨이 프로 팀들의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다. 심지어 지난해 겨울에는 노르웨이 대표팀 감독직을 제안받기도 했다.
당시 솔샤르는 "대표팀 감독직은 영광이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고 말하며 노르웨이 축구 협회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2007년 여름 은퇴를 선언한 후 2007/08 시즌에 1군 스트라이커 담당 코치를 맡은 솔샤르는 2008년 여름부터 맨유 2군 감독을 맡아 팀을 랑카셔 시니어 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현역 시절 솔샤르는 12시즌 동안 맨유에서 활약하면서 총 366경기에 출장해 126골을 기록했다. 대부분 교체 출장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엄청난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였다.
부상 후유증으로 2007년 화려했던 현역 시절을 마감하고 차근차근 지도자 수업을 받아 온 숄샤르의 거취가 어떻게 정해질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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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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