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 "첼시, 챔스 벌써 우승했어야"
조 콜은 첼시가 진작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어야 한다며 이번 시즌에야말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2009. 11. 3. 오전 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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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008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존 테리와 니콜라 아넬카의 실축으로 우승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지난 시즌에는 준결승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네 번이나 페널티킥을 외면받은 끝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 다시 한 번 분루를 삼켜야 했다. 이쯤 되면 '악연'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조 콜은 '미러'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중요하지만 첼시 선수로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야 말로 최고의 목표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매번 우승에 근접했고, 한두 번은 우승을 차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첼시는 우승을 위한 모든 것을 갖췄다. 선수와 감독, 경험까지 모든 준비는 환상적이다. 우리는 이제 세계 최고의 빅 클럽 중 하나로 발돋움했기에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중요한 대회에서는 우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오는 4일 새벽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첼시는 이미 3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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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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