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체라노 "바르샤행 무산, 부진과 상관없어"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25, 아르헨티나)는 자신의 시즌 초반 부진이 바르셀로나 이적 무산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2009. 10. 30. 오후 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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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체라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의 바르샤와 강력히 연결됐지만 리버풀의 반대에 부딪혀 이적이 무산되었다. 그는 시즌 초반 자신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바르샤 이적 무산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마스체라노는 '더 선'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나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지나간 일이다. 리버풀은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것으로 모든 상황은 끝났다"며 더이상 바르샤 이적에 미련을 두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덧붙여 그는 "어떤 이들은 내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 하는 것이 바르샤가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가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바르샤 이적 무산 때문은 아니다. 나는 단지 좋은 출발을 하지 못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중 열린 아스날과의 칼링컵 경기에서 1-2로 패한 리버풀은 1일 자정(한국시간) 풀햄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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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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