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 "맨시티 이적, 무슨 소리야?"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은 소문에 불과하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2009. 10. 17. 오전 6:59:44

Yaya Toure -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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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르셀로나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호비뉴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현지 언론은 맨시티가 주축 선수인 호비뉴를 내주는 대신 바르셀로나의 티에리 앙리, 또는 투레를 맞교환 대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현재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크레이그 벨라미, 카를로스 테베스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호비뉴의 이적을 허용하는 대신 중원을 보강해줄 수 있는 투레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후분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현금 지불이나 임대를 통해 호비뉴를 노리고 있는 것.

이에 투레 역시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맨시티 이적설을 거부하고 나섰다. 그는 "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될 일은 없다. 맨시티 이적설은 들어본 적도 없다"며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투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에 전념할 것이며 지난 시즌 이룬 트레블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 선수다.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위대한 시즌을 보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레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 뿐만이 아니라 아이보리 코스트 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조국의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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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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