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라 "유벤투스 선수들 자랑스러워"
치로 페라라 유벤투스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 마카비 하이파에게 신승을 거둔 후 선수들에게 칭찬을 이까지 않았다.
2009. 11. 4. 오전 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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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4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마카비 하이파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전반 45분 터진 마우로 카모라네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을 2-0으로 꺾은 보르도에 이어 조 2위에 오르며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페라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원정경기에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그는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입을 연 뒤 "우리 선수들은 발로만 뛰는 경기를 치른 것이 아니라 생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덧붙여 그는 "홈에서 보르도와 비겼던 실망스러움은 이미 잊었다. 이제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16강 진출을 바라보게 되었다"며 유벤투스의 16강 진출을 자신했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게 되면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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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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