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유망주 산톤, 제노아로 임대?
인테르가 유망주 수비수 다비데 산톤(18)을 제노아로 임대 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09. 10. 27. 오후 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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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톤은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인테르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할 경우 마르첼로 리피 감독으로부터 외면 받을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에 산톤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좀 더 꾸준하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팀으로의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제노아가 그의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고 한다.
인테르는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노아로부터 디에고 밀리토와 티아고 모타를 영입하고, 에르난 크레스포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 두 구단 간의 관계는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산톤은 지난 시즌부터 주제 무리뉴 감독의 중용을 받기 시작해 이제 어엿한 팀의 주전 수비수로 성장하는 데 성공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인해 세리에A 8경기 중 4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했다.
최근에는 무리뉴 감독이 산톤의 사생활을 문제 삼고 나섰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결국 산톤이 무리뉴 감독의 충고를 받아들여 더욱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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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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