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바르샤 '타겟' 헌트 "이적 관심없어"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론 헌트(23, 독일)는 베르더 브레멘 잔류의사를 분명히 했다.
2009. 11. 5. 오전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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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브레멘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헌트는 최근 첼시, 바르셀로나 등과 연결되며 빅 클럽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헌트는 자신의 이적설이 아직은 소문에 불과할 뿐이라며 브레멘에 대한 충성심을 과시했다.
그는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브레멘 외에는 어떤 클럽의 제의도 받은 적이 없다. 앞으로도 모든 것을 브레멘과 상의할 것이다. 나는 이 클럽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와 무엇을 빚졌는지 알고 있다. 변화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브레멘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브레멘측은 헌트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 첼시나 바르셀로나와 같은 클럽이 영입을 시도하게 된다면 헌트를 잔류시키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클라우스 올로프스 단장은 "헌트는 지난 8년동안 이 클럽에서 성장한 선수이고 우리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바르셀로나와 첼시와 같은 클럽이 영입에 나선다면 이적을 막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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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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