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11시 30분에 킥오프한다.

본 기사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맞대결은 우니온 베를린의 홈구장인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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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분데스리가 2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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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23:30 킥오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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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업 :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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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방송 및 중계 예정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vs 우니온 베를린 주목할 점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주말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보훔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가 2-3으로 충격패를 당했지만, 주중에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2-0으로 꺾고 1·2차전 합산 스코어 5-0으로 손쉽게 8강에 오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주중과 주말로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속 뱅상 콩파니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도 있지만, 로테이션을 가동했을 때 좋지 않았던 경기력과 아직 2위 레버쿠젠과 격차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을 거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4승1무 압도적 우위에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큰 이변이 없다면 무난한 승리가 점쳐진다.
김민재는 보훔전 때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가 레버쿠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철통 수비를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김민재는 레버쿠젠전에서 걷어내기 10회, 슛 블록 2회, 가로채기 2회, 태클 성공 1회, 공중볼 경합 승리 5회를 기록하며 클린시트(무실점)를 이끌었다. 이에 극찬 세례를 받았다. 아직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가 남아있지만, 콩파니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데다, 믿을만한 센터백이 없다는 점에서 김민재는 이번에 선발로 나설 거로 예상된다.
반면 우니온 베를린은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하다. 직전 2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정우영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순위는 하위권이다. 강등 플레이오프(PO) 마지노선인 16위 보훔과 격차가 2경기밖에 나지 않는 우니온 베를린은 연승을 통해 격차를 더 벌려야 하는데, 하필이면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이다. 설상가상 부상자들이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 전력도 완전체가 아니다. 쉽지 않은 승부 속 패배가 예상된다.
정우영은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올 시즌 21경기(선발 15경기)에 출전하면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6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활약 중이다. 오른쪽 윙포워드 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팀의 부진 속에 큰 빛을 발하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