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FC ‘명예 리포터’ 첫 운영서울이랜드FC

서울이랜드FC, 선수와 팬 사이 연결고리 역할 ‘명예 리포터’ 프로그램 실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서울이랜드FC가 선수단과 팬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할 ‘명예 리포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팬들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올 시즌부터 ‘명예 리포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명예 리포터’는 홈경기 선수단 출근길 라이브 중계, 미출전 선수 인터뷰, 행사 참여 팬 인터뷰 등을 통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 중 리액션, 하프타임 리뷰, 원정 편파중계 등 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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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콘텐츠는 서울이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업로드된다.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선발 과정에 팬 투표분도 반영된다. 명예 리포터 지원 자격은 서울이랜드를 사랑하고 홈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서울이랜드 관계자는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명예 리포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선수단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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