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더비크 커플Instagram

반 더 비크 여친은 베르캄프 딸, ‘우월한 유전자’

반 더 비크가 아약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반 더 비크의 실력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도 주목받고 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더 비크 영입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우리는 아약스에서 온 반 더 비크의 도착을 환영한다. 그는 5년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지난 2015년 아약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2018-19 시즌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할 때 팀의 돌풍을 이끌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다수 구단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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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비크의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 더 비크의 여자친구는 네덜란드 축구 전설 데니스 베르캄프의 첫째 딸인 에스텔레 베르캄프이다.

베르캄프는 아스널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중 한 명이다. 반 더 비크는 맨유 입단 후 그의 조언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에스텔레 베르캄프는 지난해부터 반 더 비크와 만나 빠르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캄프 딸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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