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FC 바르셀로나가 훈련을 재개했다. 아직 전체적인 팀 훈련은 못하지만 키케 세티엔 감독의 지휘 아래 개인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가 줄어들었다고 판단해 봉쇄 조치를 완화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5일 각 팀의 훈련을 허용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도 훈련을 재개했으며 리오넬 메시도 간단히 몸을 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선수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며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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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코로나 진정 국면을 반기며 내달 12일(현지시각) 리그 재개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