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여친더선

'맨유 신입생은 좋겠네' 10년 사귄 여친이 모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롭게 영입한 선수가 축구 외에도 주목 받고 있다. 아약스에서 이적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이야기다.

맨유 신임 감독 에릭 텐 하흐와 아약스에서 손발을 맞췄던 마르티네스가 맨유로 건너왔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175cm의 신장이지만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다. 레프트 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지난 시즌 뒷문이 불안했던 맨유로선 반가운 소식이다. 텐 하흐 감독과의 케미도 기대된다.

마르티네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무리 로페즈 베니테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니테스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두 사람은 사귄지 이미 10년이 된 커플이다. 네덜란드 언론에 따르면 마르티네스가 14세 때부터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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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맨유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베니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편하게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친구의 빅클럽 입성이 자랑스러울 것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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