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모나코는 축구계에서 유망주의 산실로 불릴 정도로 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을 키워냈다.
킬리안 음바페와 브누아 바디아실, 라이빈 쿠르자와 등과 같은 선수들은 모두 모나코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해 꽃을 피웠다.
뿐만 아니라 모나코는 잠재적인 슈퍼스타를 발견하고 어려운 시기에 놓였던 최고의 인재들의 경력을 부활시키는 데도 충분한 평판을 얻을 정도로 일가견이 있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유리 틸레만스, 베르나르두 실바, 파비뉴, 토마스 르마와 같은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이들을 통해 거액의 이적료를 벌어들였다.
게다가 이번 여름 모나코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레알 마드리드에 1억 유로(약 1,333억 원) 거액을 받고 매각했다. 가장 최근 모나코가 거액의 이적료를 올린 기록이다.
2000년 이후 모나코 시즌별 최대 이적료 수익
Season | Biggest sale | Fee | Total sales |
---|---|---|---|
2022-23 | 오렐리앙 추아메니 | €100m | €103m |
2021-22 | 벤자민 헨리치 | €15m | €34.75m |
2020-21 | 케빈 은도람 | €4.5m | €13.5m |
2019-20 | 유리 틸레만스 | €45m | €83.75m |
2018-19 | 킬리안 음바페 | €180m | €367.25m |
2017-18 | 뱅자민 멘디 | €57.5m | €199.5m |
2016-17 | 이반 카발레이로 | €8m | €18.5m |
2015-16 | 앙토니 마르시알 | €60m | €175.4m |
2014-15 | 하메스 로드리게스 | €75m | €89.1m |
2013-14 | 이브라히마 투레 | €3.75m | €5.6m |
2012-13 | 블라디미르 코만 | €2m | €3.5m |
2011-12 | 박주영 | €6.5m | €23m |
2010-11 | 네네 | €5m | €14.1m |
2009-10 | 자멜 바카르 | €2.5m | €6.1m |
2008-09 | 제레미 메네즈 | €12m | €22.7m |
2007-08 | 야야 투레 | €9m | €21.8m |
2006-07 | 하비에르 체반톤 | €8.9m | €24.6m |
2005-06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10m | €21.5m |
2004-05 | 제롬 로탕 | €10m | €18.5m |
2003-04 | 라파엘 마르케스 | €5.25m | €5.25m |
2002-03 | 크리스티안 파누치 | €9.8m | €10.1m |
2001-02 | 필립 크리스탕발 | €17m | €38.9m |
2000-01 | 다비드 트레제게 | €23.2m | €50.5m |
Total | €1.3b (Appr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