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울산현대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울산 큰 애기' 김연정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수영장 한 쪽에 앉아 방긋 웃고 있다. 포스팅에는 태닝하지 않았지만 태닝한 듯한 피부 느낌으라고 적었다.
박기량과 함께 대한민국 치어리더의 양대산맥인 김연정은 2008년 데뷔하여 14년째 활동하고 있는 치어리더계의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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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울산과는 2015년부터 동행하고 있으며 울산 큰 애기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