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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행 임박'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든 구단은 어디였나?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성장한 이강인(22, 마요르카)이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눈앞에 뒀다. 스페인 매체는 물론 프랑스 언론도 이강인의 PSG행에 무게를 실었다. 이미 개인 합의는 완료했고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PSG와 마요르카 구단 사이의 세세한 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PSG 이적이 완료된다면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밟게 되는 이강인이다.

그렇다면 올 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강인에게 군침을 흘렸던 구단은 어디였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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